사파 사진학원 에서 8개월 취업 및 창업 과정을 마치며 스튜디오 오픈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먼저 졸업하여 개인 사진관을 오픈한 곳을 찾아 갔습니다.
요즘 핫한 망원동에 위치한 비추리 사진관은 85기 졸업생 두분이 의기투합 하여 오픈한지 2년째 접어들고 있는 지역 사진관입니다.
망원동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지역이고,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어 가족 사진의 수요도 많았습니다.
또한 한강 고수부지와 인접해 있어서 애견 촬영 수요도 많다고 합니다.
사진관을 시작하게 된 계기나 사파 사진학원 에서 함께 배운 동기분과 함께 동업을 하게된 계기등 상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상품의 구성이나 지역에 따른 시장의 변화등에 대한 이야기도 상세히 해 주었습니다.
출력은 어느 업체가 잘하는지와 액자 같은 경우도 초기에 주문하더 액자집 말고 운영하면서 알게된 좀더 고급스럽고 가격도 좋은 업체를 알게 되어
흔쾌히 업체명도 알려주며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많은 정보를 주었습니다.
사파 사진학원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그 어떤 모임보다 끈끈하게 연결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성인들이 모여 수업을 받다보니 서로가 더욱 끈끈해 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