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파 특강: 커피와 사진
사파사진학원에서 11월 특별 강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강은 서래마을에 위치한 '커피볶는 사진과 Charlee'의 대표인 찰리 작가가 진행합니다. 커피와 사진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 발표 주제: 커피와 사진
- 발표자: 찰리 (www.charlee.co.kr)
- 특강 일시: 2017년 11월 29일 (수) 오후 5시~7시
- 대상: 커피와 사진을 사랑하는 누구나
- 장소: 사파사진학원 1층 대강의실
찰리 작가 소개
찰리는 서래마을에서 '커피볶는 사진과 Charlee'를 운영하며 커피와 사진을 가장 적절하게 융합한 성공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한국은 1인당 연간 500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 정도로 커피 사랑이 대단하며, 이는 하루에 거의 2잔 가까이 커피를 소비하는 수준입니다. 한 집 건너 커피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한 경쟁 시대에 접어든 커피 산업에서 단순히 커피만 판매하는 것으로는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찰리 작가가 어떻게 커피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진이라는 요소를 커피와 접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경쟁력을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커피와 사진, 두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실질적인 영감과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